하나하나 단추를 풀어가는 그의 손길은 다급하기만 하다. 최승철은 여전히 만족스러운 눈빛으로 나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마치 욕정에 메말라잇는 짐승처럼. 모든 단추가 풀어지며 마지막 단추까지 풀어지자 옷 안으로 꽁꽁 숨겨두었던 속옷이 드러났다. 부끄러움에 팔을 들어 볼륨 있는 그곳을 가리자 최승철의 표정이 날카로워진다. 마음에 들지 않는 듯한 표정을 짓고선 다...
그녀의 목을 물자 그녀가 강하게 버둥거렸다. 예상치 못한 나의 행동에 그녀의 몸에 무언가가 곤두선 것이 보였다. 안심하라는 의미로 조심스럽게 그것을 쓰다듬었다. 그러자 그녀가 미약한 신음소리를 냈다. 으으..... 그녀는 어느 샌 눈을 감고 있었다. 눈을 감자 그녀의 기다란 속눈썹에 새삼 감탄했다. 무의식적으로 그녀의 눈가를 정성스레 핥다가 입을 맞췄다. ...
...... 결국 이렇게 돼버렸네. 그의 다리 위에 앉혀진 엉덩이와 함께 그의 어깨에 팔을 두른 그녀. 금방이라도 입술을 맞댈 수 있는 짧은 거리였다. 오늘도 즐거운 거 하는 거야. 악마가 속삭이는 것처럼 달콤한 목소리가 속삭이더니 커다란 손이 맨투맨을 가슴 위까지 추켜올린다. 브래지어 훅을 풀자 탱탱하고 부드러운 그것이 해방돼 한번 출렁거렸다. 허리를 바...
*수위가 꺼리신 분은 읽지 말아주세요. *이번편은 집착보다 수위가 더 많습니다. "여주야 어디 가는거야?" "친구 만나러 나갔다 오려고. 왜?" "지금 나가면 안될 텐데." 이리로 와, 여주야. 유혹하는 걸까, 펑- 소리와 함께 왠만한 연예인보다 더 잘생긴 인간으로 변신한 반인반수라는 존재가 침대에 기대 나에게 이리로 오라고 손짓해왔다. 나갈려고 할때마다 ...
요즘 빙의글 쓰시다가 신고 드시는 분들 많으셔서 포스타입으로 쓰시던데 저도 그냥 포스타입으로 쓸려고요. 비밀번호는 삼일 님들이 댓글 달아주시면 일일이 한분씩 비밀번호 알려드릴게요. 그래야 눈팅을 줄여서.
In the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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